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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름철 우기 대비 침수·붕괴 등 취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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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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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건축안전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21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침수 우려 지역과 사면·축대벽 등 붕괴 위험이 큰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는 건축안전센터의 구조 분야 전문가와 시·군 건축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사면 붕괴나 축대벽의 구조적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점검 대상지에 대한 안전조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건축안전센터는 2020년 3월 설치된 이후 현재까지 289개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230개 노후건축물과 48개 해체공사장 등 모두 56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왔다.
안전점검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해 유형별 사전점검을 하는 등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순하 강원도 건축과장은 “우기와 불볕더위 같은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사전예방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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