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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이소라, 이적 나왔으면”…가수가 보고 싶은 가수는 누굴까 ‘라이브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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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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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르고 싶은 사람이요? (이)소라야! (이)적아! 한 번 나와줘라!”
음악인이자 방송인 정재형이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지목하고 싶은 출연자로 가수 이소라와 이적을 꼽았다.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는 “어린 시절 제 감정을 책임져줬던 분”이라며 가장 보고 싶은 가수로 이소라를 꼽았다.
1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라이브 와이어>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의 공동 MC를 맡게 된 가수 정재형과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라이브 와이어>는 , <윤도현의 MUST>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엠넷의 라이브 음악 토크쇼다. 출연 가수들이 다음회에 출연하는 가수들을 지목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재형은 “지목이라는 기존의 음악프로와 차별화되는 점이 좋았다”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선후배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방송이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음악을 통해 연결되다 보니 오히려 벽은 무너지고 서로를 향한 존경심이 피어났다”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가진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게 방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무엇보다 형님(정재형)이 한다는 말에 관심이 생겼다”며 “개인적으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형은 선장이고 제가 조타수”라며 “말하다 보면 이야기가 딴 길로 샐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신유선 PD는 좋은 음향을 이번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 오는 관객들에게 사운드로 감동을 주고 싶었다”며 “정재형씨께 추천받아 꾸린 하우스 밴드가 호평인 건 물론이고 음향의 질이 좋다고 출연자들이 많은 칭찬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라이브와이어>는 20일 오후 7시 엠넷과 tvN에서 첫 회가 방송된다. 첫 손님은 DPR 이안과 김창완 밴드, 로이킴, 이영지, 터치드 등이다. 정재형은 “김창완 선배님이 나오셔서 이야기하실 때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며 “(그분의 삶에 대해) 감히 유추되는 내용이 많아서 사석 같았다. 이런 점에서 여타 프로그램들과 다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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