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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간다’ 여름철, 테마파크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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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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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물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물 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물총과 물 폭탄. 더위도 한순간에 날려버릴 대규모 수중 이벤트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에버랜드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손잡고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개최한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을 담은 ‘원피스’는 전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콘텐츠로, 축제 전반에 이 세계관이 녹아들 예정이다.
행사 기간 포시즌스가든은 해적 마을로 변신한다. 방문객들은 밀짚모자 해적단의 일원이 되어 물총을 쏘고 맞으며 물속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출항을 준비 중인 대형 해적선과 암초섬 등 다채로운 포토존이 설치되며, 약 5m 높이의 ‘쵸파’ 조형물도 등장해 분위기를 더한다.
특설무대에서는 하루 두 차례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 이야기와 함께, 현장 워터캐논에서 물이 분사되며 관객과의 물총 전투가 실감나게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꼬마 해적단 놀이터’ 콘셉트의 알파인빌리지에는 신설 액티비티 ‘워터버스터’도 눈길을 끈다. 에어바운스 구조의 워터 슬라이드에서 튜브를 타고 45도 경사로를 급강하해 110m 길이의 수로를 질주하는 짜릿한 경험이 기다린다.
서울랜드 역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5 더 워터워즈 페스티벌(The Water Wars Festival)’을 개최한다. 하루 100톤에 달하는 물대포가 쏟아지는 압도적 스케일의 물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 ‘워터워즈–더 게임’에서는 서울랜드 마스코트와 함께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 물총 전투를 벌이는 익스트림 배틀이 벌어진다.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한 게임 구성으로 현장 관람객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몰입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케이팝과 EDM 등 신나는 음악과 물이 어우러지는 ‘뮤직워터쇼–워터팝’도 준비돼 있다. 서울랜드 캐릭터 DJ들이 무더위를 식히는 물쇼를 선사하며 흠뻑 젖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각 축제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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