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직접 몰고 스리랑카 대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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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7 12:28본문
눈부신 대자연을 품은 나라 스리랑카는 한국인들에겐 아직 낯선 여행지다. 이번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 예습을 해볼까. 첫날인 16일 방송은 여행작가 문상건과 함께 스리랑카의 네곰보에서 시작된다.
방송에서 문 작가는 스리랑카의 대표 교통수단인 삼륜 자동차 툭툭(TukTuk)을 운전한다. 뒷머리를 정리하고 싶던 차에 미용실이 눈에 띈다. 거침없는 가위질에 살짝 겁이 난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이발비는 약 2000원.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떠난다. 산뜻해진 머리 때문인지 더 시원한 기분이다. 해안가 가판대의 노란 코코넛이 눈을 사로잡는다. 초록빛 코코넛과 다른, 샛노란 ‘킹 코코넛’이라고 한다.
코코넛 가판대 사장이 멋진 해변을 추천해준다고 나선다. 그를 따라가자 댐처럼 길게 뻗은 바위가 만든 천연 수영장이 펼쳐진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현지인들만 보인다. 모터와 프로펠러를 이용해 바다 위를 비행하는 스포츠 패러모터링도 도전한다. 큰마음 먹고 올라간 곳에는 천국 같은 풍경이 기다린다. 오후 8시40분 방송.
방송에서 문 작가는 스리랑카의 대표 교통수단인 삼륜 자동차 툭툭(TukTuk)을 운전한다. 뒷머리를 정리하고 싶던 차에 미용실이 눈에 띈다. 거침없는 가위질에 살짝 겁이 난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이발비는 약 2000원.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떠난다. 산뜻해진 머리 때문인지 더 시원한 기분이다. 해안가 가판대의 노란 코코넛이 눈을 사로잡는다. 초록빛 코코넛과 다른, 샛노란 ‘킹 코코넛’이라고 한다.
코코넛 가판대 사장이 멋진 해변을 추천해준다고 나선다. 그를 따라가자 댐처럼 길게 뻗은 바위가 만든 천연 수영장이 펼쳐진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현지인들만 보인다. 모터와 프로펠러를 이용해 바다 위를 비행하는 스포츠 패러모터링도 도전한다. 큰마음 먹고 올라간 곳에는 천국 같은 풍경이 기다린다.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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