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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현재까지 국민 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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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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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 공관은 현지 체류 우리 국민에게 안전 공지를 전파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란 내 한국인은 전날 기준 100여명이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중동 정세 평가 및 재외국민보호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영사안전국장, 아중동국장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주이라크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아 차관은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의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외교부는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라며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스라엘은 13일(현지시간) 새벽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의 핵시설 등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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